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Wall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ink_floyd_the_wall_vinyl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be263e1a63bf5e89ec168c755ae33fcc4152f1968bc3e83f458f9ae5ec668203.jpg|width=100%]]}}} || ||<#f2ead5> '''[[LP]] 커버에서 투명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은 모습'''[* [[1984년]] CD 발매반 [[:파일:pinkfloyd_thewall_blacklogo.jpg|커버]]에는 아예 글자가 포함된 형태로 인쇄되었다.] ||<#f2ead5> '''2011년 리마스터 커버'''[* 글자가 빨강색으로 변경됐다.]|| "핑크"라는 가상의 가수를 주인공으로 하여 전개되는 [[록 오페라]]로, '''벽'''이란 소재를 통해 현대인들의 소통의 부재와 단절, 그로 인한 고립감을 표현했다. 공식적인 핑크 플로이드의 최초의 [[더블 앨범]]이기도 하다.[* 이전에 [[Ummagumma]]가 2 LP로 발매되었지만, 라이브 앨범+스튜디오 앨범의 형식으로 발매되었기에 일반적으로 더블 앨범으로 치지 않는경우가 많다. [[The Division Bell]]도 20주년 리마스터로 더블 앨범으로 늘려서 이기에 이 또한 애매한 부분.][* 두번째는 [[The Endless River]]] 영국 차트 3위, 미국에서는 1980년에 15주동안 1위를 차지하였으며, 3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.[* 공식적으로는 미국 음반 협회에서는 더블 앨범 한장을 2장 팔린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, 약 2,300만장이 팔린 것으로 추산되어 [[빌리 조엘]]의 Greatest Hits Volume 1 & Volume 2에 이은 미국 내 음반 판매량 7위다.] 이 앨범의 수록곡 [[Another Brick in the Wall#s-3|Another Brick in the Wall (Part 2)]]는 일원화된 교육을 비판하는 가사를 담고 있고,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. 핑크 플로이드 곡 중 유일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기도 하다.[* 다른 나라의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. 이탈리아는 2위.] [[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]]에서 129위에 선정되었다. [[Animals]] 앨범부터 [[로저 워터스]]의 독주 체제로 들어가게 되고 이 앨범에서는 워터스의 독주 체제가 완성된다. 항상 밴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[[리처드 라이트(음악가)|리처드 라이트]]가 거의 참여하지 않았는데, 워터스와의 프로듀서권을 두고 불화가 일어나면서 그후 워터스가 그를 사실상 해고 했기 때문이다.[* 그후 라이트는 투어까지 함께하다가 다음 음반 [[The Final Cut]]에서 완전히 빠졌고, 이후 워터스가 탈퇴하면서 재가입하게 된다. 자세한건 [[핑크 플로이드/역사]] 항목 참조.] 비록 워터스가 독재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, 워터스 특유의 [[광기]]와 [[냉소]]로 인해 앨범이 의도한 분위기는 충실히 살려내었고 앨범 자체는 굉장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명반이 되었다.[* '''모든''' 곡을 워터스가 [[작사]], [[작곡]]하였고. 이 때문에 전작들과 달리 다양한 멤버가 지은 곡들이 주는 다채로움은 덜한 편이다.] 일반적으로 '''[[록 오페라]]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반'''으로 손꼽히며, 동시에 핑크 플로이드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보통 [[The Dark Side of the Moon]] 다음으로 자주 언급된다. 대중적으로도 그 앨범 다음으로 크게 성공하였다.[*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[[Animals]], [[Wish You Were Here]], [[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]]이 언급되기도 한다.] 이 앨범은 198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반드시 언급되며,[* 1979년 앨범이지만 1979년 말에 발매되었으므로 London Calling처럼 1980년대 앨범으로 취급받는다.] 특히 핑크 플로이드는 물론이요 록 음악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인 [[Another Brick in the Wall#s-3|Another Brick in the Wall (Part 2)]]가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. 이 노래는 핑크 플로이드 노래들 중 가장 유명하며 동시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미권 록 음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 워터스가 혼자 다해먹은 앨범이긴 하지만 앨범의 정수는 [[데이비드 길모어]]와 함께한 [[Comfortably Numb]]이다. 이 곡의 기타 솔로는 록 역사에 있어 가장 뛰어난 기타 솔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 특히 데이빗 길모어의 가슴을 후벼파는 [[스트라토캐스터]] 사운드가 압권. 워터스 말고도 이 음반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로 캐나다 프로듀서 밥 에즈린이 있다. 에즈린은 워터스의 구상을 핑크라는 3인칭 인물으로 구체화 했으며, [[Nobody Home]], [[Stop(핑크 플로이드)|Stop]]등에서 라이트 대신 피아노를 연주했다.[* 하지만 워터스와의 사이는 투어를 시작할 기점에 에즈린이 투어 관련 기밀사항을 위반하면서 틀어졌고, 이후 에즈린은 모든 핑크 플로이드 공연에 출입금지를 당한다.] 녹음은 주로 런던 브리타니아 로우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